Media / News

매스컴/뉴스

[뉴스] 와키브라, 아름다운 라인을 만들어주는 기능성 속옷

작성자
wakibra
작성일
2015-11-25 13:28
조회
1523
와키브라, 아름다운 라인을 만들어주는 기능성 속옷이미지 크게보기
박명희 대표

-박명희 대표 인터뷰

“브래지어는 과학이에요. 모든 여성분들이 아름다운 가슴을 가지는 것이 제 목표이자 바람입니다. 와키브라가 여성분들의 고민을 정확히 듣고 정확한 피팅을 통해 아름다운 가슴을 갖게 도와드리겠습니다.” 와키브라 박명희 대표의 말이다.


일본 최대 쇼핑몰 라쿠텐 이너웨어 부문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와키브라는 지난 7월 서울 역삼동 트리니떼 피팅살롱을 오픈했다. 1:1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는 피팅살롱은 한달 전부터 예약하는 고객이 있을 정도로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와키브라 박명희 대표는 “사실 여성분들 속옷 살 때 일반 매장 가서 가슴에 대보고 그러면 주위 시선이 신경 쓰이는 것은 당연한데 고객님들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한 것 같다. 우리는 여성분들이 편안하게 가슴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고 예약 시간 동안 고객님께만 집중할 수 있게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여성 보정속옷 전문점 와키브라는 가슴의 쳐짐 정도, 가슴의 벌어짐 정도, 가슴모양 등 정확한 피팅을 통해서 흐트러진 가슴의 모양을 본래 가슴모양 그대로 만들어 준다. 일반 속옷과 달리 사이즈가 36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슴 모양에 맞게 브래지어 종류가 결정되고 사이즈까지 결정된다.

이에 박 대표는 “모든 것은 피팅을 통해서 결정된다. 단순히 가슴둘레를 재고 끝나는 게 아니라 가슴에 대한 고민 등을 고려해서 맞춤속옷처럼 디테일하게 결정된다. 가슴을 모아주는 기능성 속옷이기 때문에 꾸준히 와키브라를 착용한다면 평균 3개월 안에 아름다운 가슴의 효과를 볼 수 있다” 고 자신했다.

일반적으로 기능성 속옷 하면 가격대가 부담스러워 나이대가 높은 고객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와키브라는 보정속옷에 대한 편견을 깨기 위해 가격대의 거품을 줄이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가격대도 저렴해서 매장에 방문해서 구매한 고객님들은 꾸준히 구매한다. 주 고객층은 20~30대이긴 한데 10대 청소년들도 엄마랑 같이 방문해준다”라고 박명희 대표는 전했다.

내년 2월 부산점을 오픈 예정 중인 와키브라는 앞으로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오프라인 매장을 꾸준히 늘려나갈 예정이다. 와키브라 박 대표는 “메이크업의 기본은 속옷부터라고 생각한다. 옷 태가 살아나야 얼굴도 살아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많은 여성들이 단순히 가슴을 크게 만들어주는 속옷이 아닌 가슴의 모양을 되찾아주는 속옷을 입었으면 좋겠다”라며 “여성들이 아름다운 가슴을 가질 수 있게 향후에는 로드숍이나 예약 피팅살롱 등을 전국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7월 일본의 기능성 속옷 전문업체 ‘헤븐’의 와키브라 한국 총판을 담당하게 된 JM COMPANY는 국내에서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전체 0